다행이 이번 주말에는 맑고 선선한 날씨덕분에
야외활동과 나들이하기 너무 좋은 날씨였다.
계획했던 일정도 차질없이 마무리했고,
여름이아니라 가을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만큼
날씨가 너무 좋았던주말
월요일인오늘, 평일이 시작되자마자
전국장맛비가 기승을 부리는 중
어쩐지 어제인 일요일 저녁부터 습하고
어두운 기운이 느껴져서 날씨를 검색해보니
전국으로 장맛비가 내릴거라는 예보
전국장맛비 내일이면 그치나
벌써 장마도 보름넘게 이어지고 있는데
언제쯤 완벽하게 끝날까
장마는 한달정도 지속된다고 했으니
빠르면 다음주 중으로 끝나지않을까 예상해본다.
느리게 북상하는 오늘 장맛비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20mm이상의 강우량이 예보되어 있는데
다행이 내일부터는 또 비소식이 사라지네요.
그나저나 오늘까지는 선선하지만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은 폭염과 무더위로
괴로울 거 같은 예감이든다.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천둥번개도 동반하는데
간혹 번개를 맞는 낙뢰사고도 종종 뉴스에 보도된다.
장마철에는 무서워서 나가지도 못할 듯 ..
특히나 전신을 조심해야한다.
지난주는 장맛비와 습하고 덥기까지해서
불쾌지수가 심했는데 이번주는 다행이
선선하고 습도도 없어서 다행인 듯
내일 모두 그쳤으면 하는바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