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최저시급이 올랐다고한들
그만큼 비싸진 물가에 최저생계비도
터무니없이 부족한현실
취업준비를 위해 많은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하는데
당장 필요한 생계비를 벌어야 하다보니
재대로 된 구직활동도 어려운 청년들에게
나라에서 수당을주는 제도가 있다고합니다
벌어들이는 수입은 적은데
취준비용은 많이드는 청년들에게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일자리안정지원자금
모르고넘긴 청년수당 청년취업지원금 챙기기
의외로 조건도 까다롭지 않은데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많다고한다
처음 서울시에서 시작한 청년수당은
심사를거쳐 매달 50만원씩 최대6번을
수당으로 주는 제도이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는 물론
기사에서 국민들의 반발도 많았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놀고먹으라고주네'
'누구는 뼈빠지게 일해서 세금내는데 백수한테 공짜로 수당을준다고?'
'분명 술먹고 쇼핑하고 노는데 쓸것이다'
온갖 비난과 의심도 많이받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소득없이 힘들게 취업난을 겪으며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에게는 희소식이다
좀더 여유롭게 취업준비를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진다
살제로 청년수당 수혜자의 98%가
팍팍하고 답답한 삶의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됬다고한다
현재는 전국으로 확대된 청년수당
최소한의 생계비와 취업준비할 금전적여유가 없어
실업이 길어지고 실업률이 높아지는 청년층에게
청년수당의 '희망'일 수 밖에
이런제도를 모르고 놓치는 청년들은
꼭 신청해서 혜택받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