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건강식품이라고 하면 기껏해야
홍삼이나 각종 영양제를 생각하며
선물용으로 많이 주고받고 했었는데
몇 년 사이에 건강식품의 트렌드가 확 뒤바꼈죠
슈퍼푸드라고 불리는 아이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면서 요즘 건강관리의 대세는
슈퍼푸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슈퍼푸드라는 이름을 얻으면서
그와 동시에 식품고유의 각각 다른 색깔로
'컬러푸드'라고 불리며 색깔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건강식품의 트렌드 믿고먹는 컬러푸드 이야기
블랙푸드, 레드푸드, 그린푸드, 옐로우푸드까지
그들만이 가진 고유한 색깔에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검은콩이나 가지, 흑미, 검은깨, 블루베리는
블랙푸드라고 불리며 그 역할과 영양분에 대해서
방송에서 설명해주기도 했었죠
'어디가 안 좋을때는 어떤색의 푸드가 좋다'
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였습니다.
보기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컬러푸드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샐러드나 다양한 과일을 보고있으면
시각적으로도 기분이 절로 좋아지기도 해요
다양한 레시피와 먹는방법도 소개되고
점점 즐겨먹을 수 있는 방법이 늘어나고 있죠
최근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없이
즐겨먹을 수 있는 식품이 많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눈도 즐거운 '컬러푸드'
다양한 방법으로 챙겨드시면서
건강관리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