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하면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계피
놀이공원에서 먹는 츄러스는 물론이고
계피를 차로 만들어서 팔거나
흑맥주에 계피가루를 뿌려서 먹기도해요.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다양한 요리에
향신료로 쓰이기도 한답니다.
계피의 매력은 강한향과 달달하면서 씁쓸한 맛인데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나뉘기도 하더라구요.
소화가 안될 때 계피를 드셔보세요
단순히 디저트의 단맛이나 향신료로 사용하는 줄 알았던
계피에 의외로 여러가지 장점이 많다고합니다.
음식마다 각각의 성질이 있는데
계피는 따듯한 성질을 가진 식품으로
겨울에 챙겨먹으면 더 좋다고해요.
감기에 걸리거나 소화가 잘 안되고 더부룩할 때
따듯하게 계피차를 마셔주면 도움이 된다네요.
계피차를 끓일때에는
생강이나 꿀을 넣거나 계피와 잘 어울리는
음식과 함께 끓여도 좋습니다.
계피를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싫어하는 것도 아니라서
음식에 계피가 들어가면 무심코 먹긴했었는데
몸에도 좋다고하니 일부러라도 챙겨먹어야 겠어요.
소화에 좋은 대표적인 방법과 음식도 많지만
주위에 계피가 있다면 잘 활용해서 드셔보세요.
이제 날씨가 점점 더 무더워지고 있으니
수시로 물도 마셔주면서 건강관리 잘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