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만에 끝장.
돈을 보고 사는 사람에게 돈가치의 하락은 멘붕입니다.
어쩌면 오늘 하루가 악몽같은 사람.
네이처셀 주주겠죠.
시초가도 아니고 장중 악재로 인해 하한가.
오늘 고가는 28800원
하한가 맞은 지금은 19600원.
1억투자한 사람이라면 3천만원 조금 넘는 금액.
30분만에 7천만원 가량을 날린 셈이 되네요.
상하한가 등락폭을 늘린후 정말 하루아침에 쪽박이 될수 있는 상황이 커졌습니다.
이번 네이처셀 악재는 후유증이 더 심할듯 합니다.
네이처셀 주가 폭락 하한가 3만원이 2만원 불확실성에 대한 위험
내일 다시 30% 하락한다면 거의 멘붕.
헤어나오기 어려운 부분일듯 합니다.
바이오주식에 대한 위험.
줄기세포 관련 부분들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언제든 부풀리기, 강한 악재가 돌출될수 있는 부분들.
멍한 부분을 달래기에는 충격이 심상치 않을듯 합니다.
작은 기업 아닙니다.
대학교수이면서 유명한 탤런트가 동안비결 화장품으로 잘 알려진 곳이죠.
아내도 요것 탐냈던 적이 있는데.
네이처셀 주가가 하한가 갈 줄은 꿈에도 몰랐죠.
매출액 270억.
작은 부분이 아니기에 불확실성 이라기 보다는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기업.
오늘 점심에 갑자기 닥친 악재.
네이처셀 시세조종혐의 등으로 검찰이 본사사무실 압수수색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한가로 곤두박질 쳤습니다.
반쪽임상실험.
줄기세포 등의 바이오 관련 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참 많은듯 합니다.
위험성에 대한 악재.
더욱이 불확실성은 앞으로의 주가에도 영향을 줄듯 합니다.
인생한방.
네이처셀 주가추이 살펴보니 작년 10월에 6,120원
고공행진으로 6만원 이상이 되었었으니 무려 10배.
그다음의 폭락.
그리고 2만원 후반대에 머물다가 오늘 직격탄으로 2만원선이 붕괴되었습니다.
네이처셀 내일 주가를 눈여겨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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