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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번주날씨 장마우울증 극복할 세로토닌 멜라토닌에 대한 이해

by 헬로팜 2018. 6. 25.

내일부터 본격적인 장마라가 합니다.

표준어 공부부터 해볼까요?

 

장마비와 장맛비 많이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가뭄끝에 오면 장맛비, 그리고 비가 지겹다 생각되면 장마비라고 전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장맛비가 표준어 이더군요.

장마 에서 장은 길장(長) + 마는 비의 옛날말이라 합니다.

즉 길게 오는 비라고 할수 있죠.

붙이면 중간에 사이시옷이 포함되어 장맛비가 됩니다.

 

어제오늘 많이 더워서 비가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장마기간 주의해야할 장마우울증.

 

 

장마기간에는 축 늘어짐이 있고 우울하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그럴까? 이유를 알아야 극복의 방법이 만들어 지겠죠.

 

이번주날씨 장마우울증 극복할 세로토닌 멜라토닌에 대한 이해

 

원인을 찾을때 많이 나오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입니다.

 

긍정호르몬이라고 불리우는 것이 세로토닌.

감성을 자극하는 호르몬이 멜라토닌 입니다.

 

어려운 용어이기 때문에 그냥 쉽게 생각하자면 햇빛으로 만들어지는 세로토닌,

잘때 나오는 것이 멜라토닌 이라고 생각하면 반쯤은 맞을 듯 합니다.

 

 

햇빛이 없는 장마기간에는 세로토닌이 줄어들수 밖에 없겠죠.

여기에 감성을 자극하는 멜라토닌이 증가합니다.

 

그러니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기분이 다운되고 장마우울증 증세를 호소하는 분이 늘어납니다.

이번주날씨 살펴보니 내일과 모레 비가 오고, 다음달 초에 본격적인 장마구간에 진입할듯 합니다.

 

비가오면 좋은 사람.

혹은 나쁜 사람.

어쩌면 보편적으로 우울함이 많아 지는 날들일듯 합니다.

 

 

장마우울증은 일반 우울증과는 다른 부분입니다.

장마가 끝나고 햇빛이 나게 되면 거의 대부분 해소가 되는데요.

 

증상 자체도, 일반 우울증은 식욕감퇴, 불면증 등을 나타내지만, 장마우울증은 반대가 됩니다.

폭식을 하게 되고, 잠을 많이 자게 되죠.

 

가장 많은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바로 낮잠을 자는것.

잠깐의 쪽잠이 아닌, 긴잠을 자고, 밤에 잠못드는밤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2018 러시아월드컵 때문에 밤잠 설치는 분들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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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날씨 부터는 일기예보가 정확치 않을수 있습니다.

세로토닌 멜라토닌 호르몬 균형에 조금 집중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햇빛이 날때는 잠깐동안이라도 산책을 하면서 장마우울증 극복을 위해 노력해 보시고요.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잘 지켜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로토닌이 만들어지기 위한 우유를 마셔보는 것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내 관리를 잘하여 장마우울증 날려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