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싫다여름
어느정도 장마가 끝나면 더 괴로울거라는 걸
예상은 했지만 장맛비가 그치자마자 폭염주의보
뜨거운 햇빛때문에 잠깐만 나가도 살이타고
피부도 상할까봐 두려운여름
이럴때일수록 물을 수시로 마셔주고
과일이나 채소로 부족한 수분과 식이섬유를
섭취해줘야 한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과일은 대표적으로
수박이나 참외, 토마토, 복숭아정도였는데
체리도 여름이 제철이란다
체리칼로리 여름이 제철이라 더 맛있는과일
사실 가끔 디저트나 케이크에 데코로 올라간
시럽에 쩔어있는 통조림체리만 먹어봤지
체리열매 그대로 먹기는 처음이다.
색깔도 붉고 알맹이도 탱글탱글한 게
확실히 가공된 통조림체리와는 차이가있다.
물론 맛도 다름
그런데 여름휴가 떠나기전에 열심히
다이어트중인데 과일에도 당분이 많고
칼로리가 의외로 높다고 들은적이 있어서
체리칼로리 찾아봤다.
체리칼로리는 종이컵한컵 기준으로 90kcal정도
갯수로 따지면 15~20개가 종이컵한컵에 들어간다
오 생각보다 칼로리도 낮고
때마침 딱 종이컵한컵 먹었다.
체리칼로리는 지방이나 당분이없고
땀을 흘리는 여름철에 좋은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다이어트할때도 좋은 과일이라고 한다.
진작에 먹어볼걸
사실 마트에가면 항상 비싼 체리몸값때문에
어차피 맛있는지 없는지도 몰라서 구입안했는데
한번 먹어보니 체리 여름철에 종종 사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