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수가 생각나는 시간.
폭염은 오늘도 지속됩니다.
자꾸만 시원한 것이 생각납니다.
텀블러 입에 자주 가져다 댑니다.
시원하고 맛나게 마실수 있는 텀블러 저도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를 담다보니 냄새도 배고, 물때도 끼게 됩니다.
이동하는 부분이 많다보니 그때그때 씻어주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오늘 텀블러 물때 없애는 방법 찾아보았습니다.
특히 커피를 마시고 난뒤 냄새가 배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스타벅스 텀블러 물때 세척법및 냄새제거방법
사실 오늘 모든 이야기는 군더더기 입니다.
딱 요말 하나가 필요하죠.
다른 이야기들은 오늘 다 필요없습니다.
베이킹소다 하나만 기억하면 됩니다.
'텀블러에 낀 물때를 없애려면 뜨거운 물을 채우고 베이킹소다를 한두 스푼 넣은 뒤 1시간 뒤 씻어내면 깨끗해진다'
저도 귀차니즘이라 가끔 뜨거운 물을 채우는 것으로 끝.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하고 있죠.
제가 요즘 노니원액에 빠졌습니다.
스타벅스 텀블러에 노니주스 담아서 물과 함께 희석해서 넣어두고 먹으면 좋습니다.
건강에서 빠질수 없는 슈퍼푸드 노니 한번 맛보세요.
영상으로 한번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시간이 좀 되는 분이라면 스타벅스 텀블러 세척할때 좀더 세밀하게 할수 있는데요.
식초가 하나 추가됩니다.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준비해 보세요.
뚜껑이랑 마개도 물때가 참 많이 생깁니다.
조금만 게으르면 온갖 세균과 마주하게 됩니다.
일단 텀블러 안에 미지근한 물을 절반정도 채웁니다.
그리고 식초를 한수저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양조식초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베이킹 소다도 한수저 넣어줍니다.
식초와 소다가 만나서 거품이 좀 일어날 것입니다.
스타벅스 텀블러 뚜껑을 덮은뒤 잘 흔들어 줍니다.
뚜껑 부분과 입구 부분이 중요하므로 뒤집어서 3~40분정도 그대로 두면 끝.
참 쉽죠.
텀블러 안에 있는 물때와 냄새까지 싹 사라집니다.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마셔야겠죠.
날이 참 덥습니다.
더운 날에는 입을 대고 마시는 것보다 입을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먹을때는 입을 대고 마시면 그때부터 세균이 증식할수도 있으니까요.
너무 오랜시간 방치했을 경우에는 커피가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버리는 것도 필요합니다.
식초와 베이킹소다 사용으로 스타벅스 텀블러 물때와 냄새제거 한꺼번에 날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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