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계층사회.
잘사는 사람은 잘사는 사람끼리 먹고 산다.
어쩌면 대학부터 취업까지 우린 누군가의 특례때문에 기회를 잃고 있기도 합니다.
공기업의 취업문제부터 연예인 특례입학까지 불편한 심기는 계속됩니다.
이런 와중에 대학포기한 연예인 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기회를 뺏지 않겠다.
학벌사회가 아니라 이미 얻은것이 많다.
어쩌면 간판만 들고 있는 대학이라는 타이틀을 과감히 버리는 것도 용기인듯 합니다.
세상이 조금씩 변해갑니다.
이제는 초등학교 6학년에게 꿈을 물어봐도 조금은 구체적이고 현실화된 부분에 놀랄때가 있습니다.
연예인 대학 특례입학 학벌사회 와중에 대학포기한 연예인눈길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죠.
네임밸류를 가지려고 누군가의 최고의 꿈을 빼앗기도 합니다.
그것도 꼼수로 말이죠.
연예인 대학 특례입학 부분은 공분을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피해를 보았다는 생각.
어쩌면 이미 제갈길을 찾아서 성장하고 있는 부분에서 네임밸류 때문에 대학을 가는 것이 의미없다고 할수 있는 것이 대중에게 사랑받을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대학에 간다고 성공할까?
유튜버가 꿈인 사람이 대학에 가서 배울것은 그냥 영상에 미쳐있는 것보다는 작을 것입니다.
소중한 것이 젊은 시간이죠.
다양한 웹상에 돈벌것들은 많이 있습니다.
대학포기한 연예인 중에서 제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서태지 일것입니다.
부모를 설득해서 고등학교 자퇴를 했죠.
그리고 음악에 매진했습니다.
그런데 서태지씨는 후에 후회를 하였다고 합니다. 왜?
중학교때 자퇴를 못한것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 대단한 사람이죠 )
꼼수를 써서 연예인 대학 특례입학을 해서 지탄을 받는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네임밸류 보다 더 큰 치명타를 입는 것이죠.
학벌사회에서 이제는 자신의 재능을 찾아가는 사회로 탈바꿈 되어야 합니다.
소녀시대 태연도 대학포기한 연예인이죠.
활동때문에 여건이 안맞았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어쩌면 인기가 높은 연예인이 대학에 다니는 것 자체가 민폐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름만 내놓고 학교에 안가고 졸업장만 따는 실태.
아이유와 보아 역시 대학포기한 연예인 입니다.
워낙 바쁜 활동에 대학을 갈 생각조차 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물론 연예인 대학 특례입학 으로 졸업장은 딸수 있었을 것입니다.
대학이야 아이유 씨와 보아씨가 그 학교를 졸업했다는 것만으로도 네임밸류가 올라갈 테니까요.
아이유씨가 했던 인터뷰가 참 인상적입니다.
' 학교는 체질에 안맞았습니다. 당시 성적으로 갈수 있는 대학도 없었습니다. '
참 진솔합니다.
아이유가 부른 나의 옛날이야기 처럼 참 담백하고 겸손합니다.
유승호 씨는 연예인 대학 특례입학 제안을 받았지만 다른 친구의 기회를 독점하고 싶지 않아서 대학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멋질수 밖에 없습니다.
대학포기한 연예인 눈길 속에 학벌사회가 아닌 자신의 재능으로 꿈을 찾는 부분을 생각해 볼 때입니다.
2018/11/15 - [일상] - 수능 시험일 주식시장 개장시간 폐장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