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탓인지 유난히 피곤하고 힘들었던 이번주,
어느덧 목요일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다가오네요.
이상하게도 일찍 잠자리에 들어도 다음날 너무 피곤하고
몸에 힘이 빠지면서 입맛도 없어지더라구요.
며칠 이러더니 다시 좋아진 거 보니까
바뀐 날씨에 몸이 적응하는 시간이 걸린 거 같아요.
요즘 소화도 잘 안되고 일하다 보면 계속 앉아있어야 하다보니 점심을 거르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래서인지 늦은 오후 쯤 되면 살짝 출출하면서 간식이 생각나더라구요.
웰빙간식 슈퍼푸드 아무거나 먹을 순 없으니까
앞으로 내 몸도 챙기고 건강관리도 더 신경쓰자 다짐했던 만큼
간식도 몸에 좋은 웰빙간식으로 먹어야겠다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고소한 견과류를 좋아하는 편인데 아몬드나 땅콩은 물론이고
호두나 캐슈넛까지 지방 함량도 있다보니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게 아니더라구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이런 견과류도 있지만
요즘은 슈퍼푸드라고 사차인치나 브라질너트처럼 최근
우리나라에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으시는 견과류도 많죠
맛이나 식감도 견과류와 똑같아서 웰빙간식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브라질너트의 경우에는 하루 1~2알만 먹어도 충분히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요.
간식 먹으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고 그렇다고 챙겨먹으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번거로운 게 아니다보니 저도 알아서 잘 챙겨먹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워낙 건강관리부터 음식. 식재료까지
개인의 스타일로 건강한 웰빙을 추구하다보니
슈퍼푸드도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없죠
간식 하나를 먹더라도 건강하고 좋은 음식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