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무더워진 날씨
아직 장마와 태풍이 끝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무더위가 시작되네요,
더워질수록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십니다.
남태평양 지역에서 서식하는 열대식물인 '노니'
하와이안 노니가 제일 품질이 좋다고 알려져있으며
진통제나무, 치즈과일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여전히 핫한 슈퍼푸드 노니 원액으로 먹어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생소한 이름이었던 노니는
올해부터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건강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모델 미란다커의 몸매관리, 건강관리 비결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치즈과일이라고 불릴만큼 특유의 향과 독특한 맛때문에
처음에는 거부감이 드는 슈퍼푸드 중 하나이지만
익숙해지면 노니만큼 건강한 슈퍼푸드도 없습니다.
주로 노니원액을 물이나 주스에 희석해서
노니주스로 만들어 먹곤했는데
최근에는 노니에 대한 인기가 많아지는만큼
노니환, 분말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연두색의 울퉁불퉁한 감자의 모양을 하고있는 노니는
말리면 검게 변하여 말린원물을 물에 우려내어 먹기도합니다.
주로 식용이나 약용에 쓰이며
우리몸에 이로운 만병통치약 이라고합니다.
더워지는 여름에는 몸매관리, 다이어트를 위해서
노니를 찾는 여성분들도 늘어나면서 동시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합니다.
어떤 음식이던 자신의 체질과 잘 맞는게 중요하죠
처음에는 조금씩 드시면서 익숙해지면 점점
양을 늘려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