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은 물론 가끔은 토요일까지 아침에 눈을뜨면
당연하다는 듯 일어나 출근준비를 한다.
너무 졸리고 피곤해서 눈은 잘 안떠지지만
어느덧 습관이 된걸까
로봇처럼 자동으로 움직이는 내 모습
현대인은 모두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간다.
이렇게 피곤한 아침으로 하루가 시작되면
우리는 대부분 커피를 찾는다
커피를 싫어하던 나도 요즘은 자연스럽게 커피먼저 마신다.
직장인 매일커피한잔 피로에 도움이될까
커피를 싫어하던 나도 커피를 찾는이유는
너무 피곤하기 때문이다.
커피에는 카페인과 각성성분이 있어
일시적으로 졸음과 피로를 물리쳐주기도 한다.
그런데 이 마져도 내성이 생기면 소용없는듯
보통 많은 직장인들이 매일커피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습관처럼 마시는 사람도있고 단순히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
하지만 요즘따라 커피를 마셔도 피로가가지실않는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릴때부터 카페인에 민감한 나는
커피를 마시면 밤에 잠을 잘 자지못하곤 했었다.
오전에 마시는 커피는 힘든 오전을 보내고
오후가 되서야 효과가 조금 있는 거 같다.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저녁에 집에 도착하면
늦은 저녁을먹고 또 하루를 마무리 할 준비를한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피곤한몸으로
잠에들려하면 졸린데 잠은 들지 않는다.
졸려서 얼른 잠들고 싶은데
폭염때문인지 잡생각이 많아서인지
잠에 들지않으니 짜증난다.
혹시나 아까마신 커피가 내 숙면을 방해하는 게 아닐까
싶은 마음에 오늘은 하루 두잔씩마시던 커피를
한잔으로 줄여봤다.
정작 피로를 풀어주려던 커피때문에
피로만 더 쌓이는 꼴
직장인에게 매일 커피 한 잔이
정말 피로에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