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먹는밥만 바꿔도 건강이 달라진다 잡곡밥알고먹기

by 헬로팜 2018. 7. 30.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

예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을

밥을 든든히 잘 챙겨먹어야 건강하다고 믿었죠


기름진요리나 빵을 많이 먹더라도

결국은 밥을 찾게되는것 입니다





예전에는 흡수가 잘 되고 밥맛이 더 좋다는이유로

흰쌀밥을 선호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한 포만감, 더 높은 영양을위해

여러가지 쌀을 섞어 잡곡밥을 선호하죠


먹는밥만 바꿔도 건강이 달라진다 잡곡밥알고먹기



하루 세끼 매번 쌀밥을 먹지 않더라도

하루 한번씩은 꼭 먹는 쌀밥

먹는밥만 바꿔도 건강이 달라진다고하죠





잡곡밥을 만들 수 있는 쌀의종류는

현미,흑미,귀리,콩,보리,찹쌀,조,수수,퀴노아 등등

셀수없이 많고 다양한 곡식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의 열풍으로

귀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해요





일반쌀과 먹으려면 거친식감 때문에

충분히 불려줘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건강과 포만감을 위해서 많이 먹습니다


잡곡마다 성질도 모두 다르기때문에

나와 잘 맞는 잡곡을 알고있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죠




몸에 열이많고 따듯한 사람은

녹두,팥,보리,메밀이 체질에 잘맞고

반대로 몸이 찬 사람은 위에말한 곡식은 피하고

흑미,찹쌀,수수를 먹어주는 게 좋다고 하네요


정월대보름이나 명절에는 오곡밥이나 잡곡밥을

먹는 풍습도 있듯이 알고먹으면 더 건강한 잡곡밥


한 끼를 먹더라고 영양가 많은 잡곡밥

꼭꼭씹어서 드시면 건강관리가 더 수월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