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무슨날인줄 아세요?
주말이라고 말하는 분도 있을 테고, 축제가 예약되어 있다면 축제일이라고도 하겠죠.
내일은 장애인의 날 입니다.
여러곳에서 행사들이 많이 진행되는데요.
일회성 행사가 아닌, 꾸준한 부분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올해 7월에 예정되어 있는 장애인등급제 한번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저도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좀 찾아보고 인용도 많이 해봅니다.
현행 장애인등급제는 1등급에서 6등급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1~3등급까지는 조금 심한 정도, 그리고 4~6등급 정도는 약한 정도입니다.
장애인등급제 폐지 2019년 7월 장애인의날 어떻게 달라지나
사실 1~3등급 정도의 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으면 각종 혜택들이 많이 적용됩니다.
하지만 4~6등급 에서는 아직 많은 혜택들이 없습니다.
그냥 먼 시선으로 보면 일반인이 장애인에게 많은 혜택을 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삶의 불편함을 감안할때 미약한 부분이 많습니다.
우린 늙습니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도 장애인이 될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장애를 가진 사람도 있지만, 살아가면서 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해 7월 장애인 등급제가 폐지된다고 합니다.
장애를 등급안에 분류하면서 장애 자체에 낙인을 주는 낙인효과에 대한 비판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장애등급이 아닌 장애정도라는 표현으로 변경됩니다.
일괄적 등급에 의한 것이 아니라 개인의 욕구및 환경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가 진행됩니다.
올해 7월 장애인등급제폐지로 1~6등급 으로 분류되었던 부분이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그리고 심하지 않은 장애인으로 단순화 됩니다.
장애인 개개인의 서비스 필요도에 대한 종합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 지원도 합니다.
혼돈되지 않게 올해 7월부터 장애인 활동지원, 보조기기, 거주시설, 응급안전등 4개 서비스부터 단계별로 새힝됩니다.
어떻게 될지 어떤 방향으로 갈지는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장애인등급제 폐지 이후 지원 대책들은 어떻게 변할지.
장애등급제 폐지 하면 재심사 부분은 어떻게 되는지.
아직 완전치는 못한 정보이지만 꾸준히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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