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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짜고짜고짜다 나트륨섭취량 건강의 적이라니

by 헬로팜 2018. 5. 2.



소금, 설탕, 후추, 각종 향신료는 음식의

맛과 풍미를 결정하는 중요한 조미료 역할을 하죠


그런데 한국인의 나트륨섭취량은 하루 권장섭취량을

훨씬 초과하여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고하네요.


흔히 말하길 짜게 먹으면 안 좋다

라고 하시는데 왜 짜게 먹으면 몸에 안 좋을까요?




짜게 먹으면 무조건 안 좋은게 아니라

과도한 나트륨 섭취가 문제가 됩니다.


짜고짜고짜다 나트륨섭취량 건강의 적이라니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대표적인 한식인 국이나 찌개, 매콤한 음식도 즐겨먹죠


또한 술 마시고 난 다음날은 해장이라며

얼큰한 짬뽕이나 라면을 많이 찾기도 합니다.




우리가 밥상에서 즐겨먹는 찌개나 국물요리에는

많은 조미료와 나트륨이 들어가 있어서

한 그릇만 먹어도 하루권장 나트륨섭취량을

훌쩍 뛰어넘는 양이라고 합니다.




물론 밖에서 사먹는 음식은 조미료나 소금이 어느정도

들어가는 지 모르기때문에 대부분 모르고 먹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렇다고 나트륨이 무조건 건강의 적은 아니며

오히려 우리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나트륨은 우리몸의 체온유지와 조직에

산소를 운반해주며 노페물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나트륨이 부족해지면 인체의 조직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나트륨이 무조건 건강에 나쁜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