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최저임금부터 근로장려금까지
여러 정책을 내놓고있는 입장이지만
서민들의 반응은 조금 냉정한 듯 보입니다.
내년 2019년부터 근로장려금의 범위를
대폭 넓혔다고 합니다.
근로장려금이란 열심히 일을 하지만 소득이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와 단독가구에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근로장려금 확대 변동된 자격조건과 신청방법
어제 정부는 근로장려금의 규모를 올해보다 3배가량늘려
내년부터는 총 급여액을 계산해서 선정된 근로장려금 지금액을
단독가구와 홑벌이, 맞벌이 가구에게 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저소득층의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한 사항이지만
일부 자영업자들과 국민세금만 늘리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소득신고를 하지않고 장려금을 챙기는
부정수급자의 단속도 강화해달라는 의견,
또한 년1회 지급하던 근로장려금을
2회로 나누어 지급한다고 합니다.
신청기한은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로 정기신청기간은 지났지만
6월1일 이후부터는 기한 후 신청기간으로 11월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신 기간 후 신청으로 10%가 차감되어 지급됩니다.
아무리 최저임금이 오르고 열심히 일한다고한들
경제적으로 생활하기 어려운요즘
더 확실하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많이 마련해줬으면 좋겠다는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