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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송화가루때문에 하루하루가 지옥이네요

by 헬로팜 2018. 5. 3.



해마다 봄이오면 따뜻한 봄날씨를 만끽하는 건

이제 먼나라 얘기가 되버렸어요



두 달전부터 미세먼지와 꽃가루때문에 계속 고생했는데

최근에는 봄비와 동시에 태풍처럼 강한 바람이 몰아치네요





덩달아 송화가루까지 말썽을 부리니

만성 비염환자로써는 외출이 무서울 지경이예요


송화가루때문에 하루하루가 지옥이네요


소나무에서 방출하는 송화가루

베란다 창문을 잠깐만 열어놔도 노란 송화가루가

바닥이랑 창틀에 쌓이는 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올해는 유독 송화가루와 미세먼지가 심해서그런지

병원을 두번이나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재체기와 두통이 나아지질 않아요.




이 시기가 되면 일상생활이 더 힘들어지는데

어찌어찌 버티다보니 오늘 하루도 끝나가네요.

저녁 든든하게 먹고 헬로팜에서 건강한 음식도 챙겨먹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