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89 연예인 대학 특례입학 학벌사회 와중에 대학포기한 연예인눈길 보이지 않는 계층사회. 잘사는 사람은 잘사는 사람끼리 먹고 산다. 어쩌면 대학부터 취업까지 우린 누군가의 특례때문에 기회를 잃고 있기도 합니다. 공기업의 취업문제부터 연예인 특례입학까지 불편한 심기는 계속됩니다. 이런 와중에 대학포기한 연예인 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기회를 뺏지 않겠다. 학벌사회가 아니라 이미 얻은것이 많다. 어쩌면 간판만 들고 있는 대학이라는 타이틀을 과감히 버리는 것도 용기인듯 합니다. 세상이 조금씩 변해갑니다. 이제는 초등학교 6학년에게 꿈을 물어봐도 조금은 구체적이고 현실화된 부분에 놀랄때가 있습니다. 연예인 대학 특례입학 학벌사회 와중에 대학포기한 연예인눈길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죠. 네임밸류를 가지려고 누군가의 최고의 꿈을 빼앗기도 합니다. 그것도 꼼수.. 2018. 12. 7. 수능 시험일 주식시장 개장시간 폐장시간 드디어 날이 오긴 하네요. 울딸의 수능 시험일. 아침부터 분주했습니다. 아빠가 해줄 일은 차로 안전하게 시간맞춰 태워다 주는것. 괜시리 긴장을 했는지 화장실에 들락거립니다. 밥을 먹었는데 더부룩 합니다. 울딸도 배가 더부룩 하다고 합니다. 소화제를 찾습니다. 편의점 들러서 소화제를 사먹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안경을 놓고 간것. 되돌아와서 안경가지고 다시 가다보니 시간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분주한 마음을 담배로 달래보았습니다. 벌써 아침부터 6대나 피웠습니다. 수능 시험일 주식시장 개장시간 폐장시간 8시. 딱 거기까지 입니다. 제가 해줄수 있는것은. 학교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다시 출근을 했습니다. 평상시보다 두시간을 일찍 움직이다 보니 머리가 멍합니다. 또 하루가 어떻게 갈지. 온통 신.. 2018. 11. 15. [서른이지만열일곱입니다] 오늘종영 마지막회 이별암시 시청률 가장 행복해야할 시간을 잃어버린 두사람. 한명은 사고로 13년을 병상에 있었고, 한사람은 그 사람을 다치게 했다는 자책감에 세상과 단절하고 살았습니다. 가을동화 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어쩌면 무뎌진 내 가슴에도 잔잔한 감정선을 살짝 건드리는 드라마 였습니다. 시청률 대박. 어쩌면 요즘같이 볼것 많은 세상에서 10% 이상의 시청율을 보이는 드라마는 흔치 않습니다. 편성SBS 2018.07.23. ~ 방영중 32부작|(월, 화) 오후 10:00시청률10.7% (닐슨코리아 제공) 오늘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오늘 드디어 종영을 합니다. 마지막은 해피엔딩? 가을의 느낌을 충만하게 해줄, 기쁘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는데 예고편에서는 조금 헷갈리네요. [서른이지만열일곱입니다] 오늘종영 마지막회 이.. 2018. 9. 18. [백종원의골목식당] 청년창업 자영업자몰락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취지가 좋지만 다른면에서 보면 나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지난주 토요일 벌초를 하러 갔었습니다. 사촌형이 한숨쉬면서 한마디 하더군요. ' 아들이 군대갔다와서 4명의 친구와 식당창업을 한다고 ' 한숨쉴만한 부분입니다. 자영업자몰락 사회이슈가 그냥 나온 것이 아닌데, 헛된 꿈을 가진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그저 평범한 직장인이 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 사업은 결코 장미빛이 아니라는 사실. 자주 봅니다. 제가 푸드창업을 하려고 보는 것은 아니고, 역경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백종원의골목식당] 청년창업 자영업자몰락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드라마는 드라마로 끝나야 합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역시 그냥 보는 것으로 마무리 되어야 합니다. 요즘 청년창업 부분으로 백종원의골목식당 많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시청.. 2018. 9. 13. 이전 1 2 3 4 5 6 7 ··· 23 다음